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라이프36

인천세계도시축전 인천 세계 도시 축전 동네이기에 가족들과 함께 왔다. 비싼 입장료에 허거덩! 국가에서 하는 것이라고 하기에는 성인 18000원으로 완전 비쌈. 우리에게 완전 친숙한 장난감이라기에는 만들기에는 머리와 정성이 들어간다는 렉오. 전시물 무궁화 전시관. 공원이 참 예쁘다. 무궁화~무궁화~ 우리나라 꼬옻~ 예쁘다~예뻐! 예쁜 언니 로봇. 전시된 로봇. 프렌치 카페...꿀꺽. 일산 호수 공원의 노래하는 분수를 연상케 하는 분수. 일단 분수대가 크다. 저 멀리까지도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 가족들이 그냥 질러가는 관계로 나는 사진만 찰칵. (난 분수 좋은데...ㆀ) 소녀시대가 광고할 때 나오는 '트로이의 목마' 모형. 아가들 저 위에 올라가 얼굴 내밀고 신났다. '됐거든?' 포즈 제대로 취하고 계심. 화려한 문양의.. 2009. 8. 30.
경남.합천 역시 시골 경치는 좋구나! 다 올라가고 난 밑에서 요래 사진 찍고 있음. 허헛. 거기 물들이 시퍼렇구나... 물이 나름 깨끗한 걸?? 그림자 보고 반가워서 한 컷 찍어줬음. 좀 잘찍은 듯. 좀 잘 나온 것 같은뎅... 더 좋은 카메라 사고싶엉ㅠㅜ 너 모델 워킹 연습? 포즈 잡아 주시는 여동생님. 어느새 멀리 가신 아부지. 시골 좋다좋다! 다리를 걷고 물속에서 고기를 찾으시는 아부지. 아부지께서 잡으신 고기 (뭔 고기다냐.) 내쪽을 향해 아부지께서 던지신 요놈. 넌 정체가 뭐다냐. (다리가 딱딱하다...) 나무 막대같이 생긴 요상한 넘. 정체를 밝혀랏! 어무니께서 잡아달라고 하신 우렁. 아부지께서 직접 잡아주심. 2009. 8. 30.
경남.합천 오고 가며 마주친 소. 네 눈이 참 맑고 큰게 부럽구료. 내스퇄야+_+ 사진을 찍어달라는 듯한 저 뚤어지듯 날 바라봐 주시는 소. 귀여워서 한 컷. 너 내가 좋더란 말이냐. 절대 눈을 피하지 않으시는 소. 물이 맑구나... 저기 어디쯤에 물고기 많이 뭉쳐있었는데ㆀ 무럭무럭 자라거라... 바람에 출렁이는 논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나 사진 좀 찍나봐... (아님 말고..나만 좋으면 됨ㅋㅋ) 참깨. 햇살에 말려 놓은 참깨 더미를 보며 열려라 참깨를 외치며 혼자 놀았다는... 열려라 참깨에도 소용없는 참깨. 직접 열어줬다. 마르지 않았는데도 고소한 맛이 난다. 보송보송한 털에 매끈한 깨들이 빽빽히 박혀있는 모습이 참 매력적임. 그늘에서 쉬고 계신 우리 차. 그러고 보니 나무색과 어울려 주신다. 뒷산에서 썰매.. 2009. 8. 30.
블로그 Start 나의 네 번째 블로그가 시작된 2009-07-03 야근을 하고 있던 중 안실장님의 블로그 초대로 시작 되었다. 블로그를 시작하려고 마음을 먹은지는 꽤 오래되었다. 시작도 했었다. 왜 Tistory블로그가 네 번째 블로그인가 하면... 내가 자주 이용하였던 Daum 에서 블로그를 시작하였는데, 실패 하였다. 수능이 끝났더라도 항상 열심히 공부하기 위해 언제나 고3처럼 이라는 Title을 갖은 블로그였는데 항상 영어나 일기장으로만 자리 잡았던 터라 영어공부도 시들시들해지고, 일기를 쓰기에는 대학교 생활에 재미 붙인 터라 블로그 관리에 소홀하게 되었다. 게다가... 블로그에 글 좀 올리려 하면 인터넷이 멈추며 오류가 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하여 나의 첫 블로그를 아쉬움을 뒤로한 채 떠나 .. 2009. 7.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