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 온라인 이벤트 - 제갈량전 (하) 성고전투 공략

안녕하세요 갓브루스 입니다.
오늘은 연속되는 제갈량의 북벌에 열받은 위의 조예가 조진과 사마의를 한중으로 출전에서 시작합니다

3차북벌에서 교두부를 확보한 공명에게 유선이 다시 승상으로 복귀시킵니다.

하지만 이엄과 위연은 왠지 꺼리는 눈치입니다.

한편 낙양에서는 조예가 계속되는 촉의 침공에 열받아서

제장을 모아 놓고 호통을 칩니다. 조조의 손자 입니다.ㅋ

조진이 군사를 이끌고 출진하겠다고 하니

사마의가 처음엔 반대하다가 결국 함께 출진하기로 합니다.

이제 부터는 제갈량과 사마의의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한편 제갈량은 이런 사마의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강유와 이미 방어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급보가 옵니다.

모두 전투준비를 하고

제갈량은 홀로 번뇌에 빠집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병력을 둘로 나눌것인지 동쪽으로 모을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 있습니다.

나누기 귀찮아서 모든 병력을 동쪽으로 모으면

조진군이 등장하고

이어 서쪽으로 사마의 군이 등장합니다.

이때 제강량은 스스로의 목을 걸고 동쪽으로 진입하여 수성전을 준비하는데

역시나 이엄이 또 딴지거는 소릴 합니다.

하지만 병권은 제갈량이 대장이니까 ㅋ

수성하며 모든 적군을 처치하기로 합니다. 3인장을 위해 이엄과 사마의 접근을 염두하며 시작합니다.

동쪽으로 모려드는 적군을 연속 풍룡과 회귀로 쓸어 버리고

성문이 파괴되면 강유가 나가서 정리합니다.

나머지 서쪽 사마의 군 청소를 위해 성문을 열고 나갑니다.

그리고 이엄과 사마의의 근접 대화를 위해 이엄되 뒤따라 나옵니다.

이엄을 사마의에 근접시키니

사마의가 이엄의 속내를 자극합니다. 넌 넘버투야..

시접잖은 담화를 끝내고 마지막 정리를 합니다.

확실이 최후1까지 마무리 하면 승리입니다.

3인장 획득 하였습니다.

이번 전투에 사마의가 처음 출전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갈량 잡아보겠다고 용을 쓸겁니다.

이렇게 수비전을 마무리하고 이제 다시 4차 북벌이 시작 됩니다.

대한민국 모든 조린이들이 현질없이 섬멸전 1등하는 그날까지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