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 온라인 이벤트 - 제갈량전 (하) 3차북벌 공략

안녕하세여 갓브루스입니다.
예전에 PC로 공명전을 하던 때가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당시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그것을 제갈량전하로 리메이크 해주신 넥슨께 감사드리면서 제갈량전하 3차 북벌 포스팅을 시작 하겠습니다.

3차 북벌은 조운의 죽음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수인데 큰별이 지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제갈량의 아들인 첨은 아빠처럼 되고 싶다고 하네요.

2차북벌에서 촉군을 홀몸으로 막았던 학소가 세상을 뜨셨다고 합니다.

이 기회를 놓칠리 없는 제갈량은 3차 북벌을 진행합니다.

이때부터 이엄의 딴지 걸기와 위연의 삐딱선이 시작 됩니다.

그래도 제갈량에겐 강유가 든든히 버티고 있습니다.

전투를 준비하고

위연의 속마음까지 읽어가며

전투를 시작합니다
1시방향에 음평 11시방향에 무도가 있습니다.

강유를 유화의 회귀와 강행으로 먼저 음평을 점령합니다.

뒤에서는 왕도의 활로 강건너 적군을 처리합니다.

이번에도 제강량의 풍룡으로 무도의 적들을 쓸어 버리고

바로 무도를 접수합니다

무도를 접수하면 적들은 바로 철수 하고 게임은 승리로 마무리 됩니다.

3차북벌에서는 함께 출전하는 진식이 생존하고 10턴 이내에 전투를 마쳐야 3인장을 모두 받습니다. 유화와 강유를 잘 활용하면 쉽게 즐길수 있는 전투 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조린이들이 현질없이 섬멸전에서 1등하는 그날까지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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