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브루스입니다.
오늘은 번성함락전의 공략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사로잡은 포로 거취로 이번장은 시작됩니다.
방덕에게 귀순을 권하지만
의로운 죽음을 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옵니다.
일단 죽이는 쪽으로 선택합니다.
다음은 우금..
항복이 좋긴한데 뒷감당이 힘듬이 예상됩니다.
포로의 처우를 선택하는데 이에 따라 미방과의 관계가 결정됩니다.
일단 아무도 안죽이는걸로 ㅋㅋ
마량이 군량을 걱정하지만
배급량을 줄이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미방과 부사인에게 보급량을 늘리라는 지시를 하지만
임시 방편이라고 하네요..ㅠ
미방과의 관계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조조는 번성 수호를 위해
서황과 장료를 원군으로 파견하기로 결정합니다.
한편 우금의 화살에 맞은 관우를 치료하기 위해
당대의 명인 화타가 등장합니다.ㅋ
뼈를 깍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며
수술에 관한 선택이 나옵니다
일단 수술하기로 하고
바둑 두며 수술하는 유명한 일화가 만들어 집니다.
장료와 서황이 원군으로 온다는 소식이 전해오자
이래는 형주의 병력으로 충원하자고 합니다.
마량은 형주의 무방비를 걱정하던중
육손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관우를 추켜세우는 아부성 편지를 읽고
육손에 대한 판단을 묻는 선택지가 나옵니다.
일단 2번째를 선택하여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육손의 계략이 미흡하자
다른 방법으로 일을 도모 합니다.
우번으로 부사인을 항복시키고
이어 미방을 항복시킵니다.
이를 전혀 모르는 관우는 번성함락을 위한 결전을 준비합니다.
전투준비
조인의 퇴각이 승리조건!
성도 제갈량이 별을 보고
앞날을 준비합니다.
전장이 열리면 조인이 탄식합니다.
남쪽에 진교가 지키고 서쪽은 주령이 지키고 있습니다.
서쪽과 남쪽에 전초전 후 본성 공략을 진행합니다.
우선 서쪽 주령 쪽으로 관우와 관평을 보내고
남쪽 진교 쪽으로 이명과 이래를 보냅니다.
주령이 관우군을 보고 기압을 넣으면 적군의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진교도 기압과 함께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이렇게 선진을 제압하면
조인이 더 걱정이 심해집니다.ㅋ
그와 동시에 서황과 장료의 원군이 도착합니다.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조인을 퇴각 시키고
번성을 점령하니까
왕보가 급보를 전합니다.
죽었다던 여몽이 형주를 점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미방과 부사인의 배신 소식도 듣게 됩니다.
본거지를 상실하게 된 관우는
번성을 포기하고
남군으로 가서 직접 상황을 확인하려고 한다.
2인장 승리입니다. 관은병이 시집가는 바람에 출전을 못해서 ㅠ
이번 전투는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
다음은 관우전 하 종결 전 남군 후퇴전을 살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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