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ZSYS/삼국지조조전온라인

조조전 온라인 이벤트 - 제갈량전 (하) 5차북벌 상 공략

by 이데렐라 2019. 4. 23.
반응형
안녕하세요 지난 25년간 오직 한가지 게임만 하고 있는 갓브루스 입니다..

오늘부터는 제갈량의 마지막 전투인 5차 북벌전투 상 중 하편을 순서대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징그럽게 북벌을 시도한 제갈량이 과연 북벌에 성공했는지 다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북벌전에서 아쉽게 사마의의 목숨을 놓아주고 회심의 퇴각을 결정한 제갈량은 바로 성도의 대전으로 향합니다.

이엄의 계략임을 유선에게 듣고

이엄을 다그치자 눈이 돌아가 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이엄을 정리하고 악화된 건강으로 또 각혈을 합니다.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라는 강박증까지 보이며 남을 믿지 못하고 몸을 혹사하는 제갈량이 강유는 안타까워만 합니다

제갈량이 집에오니 아내인 황월영이 아들 첨과 놀아주라는 당부를 하지만

대업이 우선이라고 부인에게 이해를 구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

위와 오가 서로의 국력을 소진할 때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시 북벌 준비를 합니다.

오장원 절벽에서 사마의 군영으로 야습을 지시하고

강유와 마대를 적의 후방으로 보내는

양동 작전을 지시합니다.

하지만 강유보다 위연을 더 내세우는 마대에게

강유에게 임무를 맞기는 이유를 설명하자

위연의 속마음을 보입니다.

모두 전투준비!!

위수를 건너기 위해 공병을 시켜 다리를 건설합니다. 다리 건설에 소요되는 사간은 2턴입니다.

적군의 정찰명을 놓치는 바람에 기습이 물거품 되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 북쪽에 다리를 건설하려 위수를 건너기로 합니다.

첫번째 승리조건은 아군과 적군의 조우 입니다. 그런데 어짜치 전투를 하려면 만나야하는데 이런걸 승리 조건이라고 하는건 뭔가 뒤에 페이크가 있다는 뜻이겠죠 ..

본진은 12시 방향에 위치하고 시작후 2턴뒤 다리가 건설되면 바로 전투를 시작합니다.

다리가 건설 되기전에 제갈량과 유화등에게 강행을 걸어 둡니다.

제갈랑의 연속 풍룡과 유화의 회귀로 1차 군을 정리합니다.

이렇게 1차군을 정리하면

바로 예비대가 증원 됩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4번째 턴이되면 돌아들어오는 강유군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양동 작전!!

그러나 적군이 동요하지 않습니다. 제갈량의 계책이 사마의에게 간파 당하는 상황이 버러지면서

적군의 매복군이 등장합니다.

강유와 마대가 고립될 수 있다고 판단한 제갈량은 퇴로 확보를 지시합니다.

11시 방향에 추가로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왕량을 보내고 이 다리가 건설되면 12시 방향에 건설된 다리는 파괴됩니다.

두번째 승리 조건이 등장합니다. 강유와 마대가 12시방향 북쪽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 입니다.

일단 3인장 조건을 위해 강유 위쪽에 위치한 곽희에게 강유를 인접하여 단기접전 미션을 완성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제갈량이 적들을 섬멸합니다.

장완이 서둘러 퇴각용 다리 공사를 시작합니다. 5턴뒤에 완성됩니다.

열심히 섬멸하니 이전에 또 2차 증원을 투입합니다.

이번 전투에서 가장 주의해야하는 지점은 바로 마대입니다. 마대가 퇴각할 경우 바로 패전입니다.

그래서 마대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이동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가 완성됬으니 그쪽으로 이동합니다.

11시방향 퇴로용 다리가 완성되면 12방향 진입용 다리는 바로 부셔집니다. 참고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든 적들을 섬멸하고 사마의 혼자 남았습니다.

여기서 깜짝!! 숨어있는 승리 조건이 있습니다. 마대와 강유를 이동시키기 귀찮으신 분들은 바로 사마의를 퇴각 시키면 됩니다.

사마의가 아쉬운 마음으로 퇴각한 이후 아군도 승리하며 퇴각 합니다.

3인장 획득 성공!!

이번 전투는 제갈량이 위수를 건너 기습적으로 선제 공격을 했지만 이를 간파한 사마의의 역공에 퇴로를 확보하며 강유와 마대를 구출하는 전투 였습니다. 마대의 퇴각을 조심하며 적들을 점멸시키며 전투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으로는 5차북벌 중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