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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온라인 이벤트 - 제갈량전 (하) 5차북벌 중 공략

by 이데렐라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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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걸전 공명전 조조전 시리즈 이후 KOEI에서 더이상 후속작을 내지 못했지만 25년간 쉬지 않고 조조전을 연마한 갓 브루스입니다.

이제 제갈량전 하도 종결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북벌 5차 중은 사마의를 사지로 넣고 그의 마지막을 취하려는 순간 하늘이 도와 구사일생이 된 사마의와 그 일을 마지막으로 생을 마감해가는 제갈량의 생전 마지막 전투 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북벌 5차 상인 오장원 전투에서 퇴각한 촉군과 위군은 지겨운 대치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쉽게 선제공격을 안하고 수비전만 하는 사마의를 공격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죠.

이런 지루함을 못참고 또 위연이 치고 나옵니다.

하지만 공명의 말빨에 삐져서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고

갑자기 좋은 전략이 생각난 제갈량은

강유와 함께 주변 지형을 살펴봅니다.

호로곡에서 사마의의 최후를 위한 작전을 구상하고 있을때

위군 막사에서도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위군에서는 곽희가 징징대는 역활을 합니다.

결국 사마의는 장수들의 요청에 급습을 감행하고

수송대의 미끼작전이 점점 먹히기 시작할 무렵

마지막 군량을 모두 모아 최후의 미끼를 준비합니다.

치밀한 작전 지시를 하고 있는데

위연의 딴생각은 점점 도가 지나치고 있습니다.

출전 준비를 마치고

제갈량의 마지막 전투를 암시합니다.

한편 위군 진영에서는

사마의가 제갈량의 계략임을 직감하고 바로 출전 합니다.

곽희가 대군을 이끌고 1시방향에 등장합니다.

승리 조건은 적군을 호로곡 중심부로 유인하는 것이지만 퇴각 조건에 수송대의 전원 퇴각이 있으니 수송대를 호의하며 중심부로 유도 해야합니다.

위연 혼자 감당해야 함으로 밀주머니를 든든히 채워주고

위연으로 하려금 중심부까지 무사히 적군을 유인하면

두번째 승리 조건이 나옵니다.
사마의의 유인

사마의를 호로곡 중심부로 유인하면

하늘에서 불비가 쏟아집니다. 파이여~

적군에게 화상 상태가 걸립니다

손례가 사마의의 퇴로를 확보하며 돕고 있을때

강유가 사마의의 퇴각을 눈치채고

새로운 승리 조건이 부여됩니다.

제갈량의 최후 작전지시가 하달 되고

사마의를 포함한 모든 적들을 전멸시키면

마지막으로 사마의를 퇴각 시키면 사마의와 제갈량의 대화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비가 내립니다.ㅠ

하늘은 사마의 편인가 봅니다.

결국 이렇게 되고 제갈량은 쓰러지고 맙니다.

사마의는 겨우 목숨을 구해서 탈출하고 제갈량은 쓰러져 그 기운이 다해갑니다.

이번 전투는 3번의 승리 조건이 있습니다. 전체 턴수가 길지 않음으로 초반 위연이 신속하게 적군을 유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후 두번째로 사마의의 유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마의 퇴각을 위한 퇴각로 선점이 주요 공략입니다.

다음은 제갈량전 하 마지막 전투인 북벌 5차 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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