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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전 온라인 이벤트 - 제갈량전 (하) 5차북벌 하 공략

by 이데렐라 2019.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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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갓브루스 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포스팅한 제갈량전 하의 마지막 전투인 5차북벌 하를 살펴 보겠습니다.
이번 전투은 마지막 전투인 만큼 인드로 스토리가 깁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쉽게 사마의를 놓친 제갈량은 전장에서 쓰러지고

다시 정신을 차리지만

죽음이 곧 닥쳐올거라는 것을 스스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패배를 다시금 자책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촉의 패배가 아니라며 강유에게 모든것을 전해줄 준비를 시작합니다.

제갈량의 사후 예상되는 권력 투쟁의 소용도리를 싹을 정리하려고

생명연장의 제사를 지낸다는 소문을 퍼트립니다.

여기에 바보 같은 위연이 걸려듭니다.

설마 그래도 생각이 있는 마대가 위연 쪽에 서는 걸까요?

제갈량을 찾아간 위연은

모든 군권을 달라고 합니다.

다른 장수들의 동의를 구해오면 그렇게 하겠다는 그말에

결국 마대에 손으로 황천길을 갑니다

제갈량의 마지막 생명의 불도 거의 꺼져 가고 있습니다.

한편 가까스로 모숨을 건진 사마의는 출전의 염두를 못내고 있는데

제갈량의 별이 지는것을 보고

그의 죽음을 확신하며 출전을 준비합니다.

마지막 전투전 유언과 최후의 작전 지시를 합니다.

죽는 마당에 이러기는 정말 쉽지 않을겁니다.

장완을 상서령으로 임명하니 급보가 옵니다.

사마의 출전 소식을 듣고

이번전투의 히든 카드인 제갈량 목각인형을 알려줍니다.

모두 전투 준비를 하고

강유에게 마지막 유언을 합니다.

그를 후계자로 인정하는 병법서를 전하고

그가 항상 소지하던 학선을 건내주며 마지막 숨을 거둡니다. ㅠㅠ

최후의 결전이 시작됩니다.

강유가 도착하면 전투가 시작됩니다.

낙석을 준비했나봅니다.

목각 인형을 이용하면 적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사마의의 퇴각이 전투의 승리 조건입니다.

전장에 대군이 사선으로 포진해 있습니다.

낙석은 아군에게도 피해를 주기때문에 아군이 있는경우 사용을 주의합니다.

중앙의 적군을 처리하면 측면의 증원군이 출전합니다.

강유에게 선제 공격이 가능한 보물을 탑제시켜 근접공격 부대를 전멸시킨후 원거리 공격유닛들울 위해 도구에서 공격범위를 확장하는 도구를 사용합니다.

반대편에서는 이명이 같은 방법으로 적군을 제압해 나갑니다.

증원군을 처리하면 사마의가 열받아 합니다.

예비군을 출전 시킵니다.

군영을 점령하지 않으면 계속 나오기때문에 빠르게 군영을 접수합니다.

장완이 전투를 다그칩니다.

강유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고군분투하여 얼추 정리가 되어 갑니다.

원거리 도구인 강군전서를 사용합니다.

또다른 좋은 도구는 녹용입니다. 공격범위와 상관없이 반격합니다.

좌측 병영을 점령하고

우측 병영까지 접수 합니다.

사마의가 마지막 술책을 씁니다.

이때 회귀를 사용하여 제갈량인형을 사마의에게 접근 시킵니다.

적들이 혼비백산 합니다.

사마의 마져 속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마의를 퇴각 시깁니다.

이렇게 제갈량전 하의 마지막 전투인 5차북벌하 전투가 끝나게 됩니다.

이번 전투는 낙석을 이용해 일차 공격을 막아내고 강유와 이명에게 선제 공격이 가능한 대협도와 주작곤을 착용 시킵니다.

그리고 원거리 공격 유닛들의 방어를 위해 강군전서와 녹용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여 공략하면 쉽게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사마의를 공격하면 주변 적군에게 피해가 전가 됨으로 주변을 우선 정리하고 사마의를 공격하는 것이 마지막 포인트 입니다.

이로써 제갈량하전의 모든 전투에 대한 상세 정보와 스토리 포스팅을 모두 진행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종결 시나리오 소개가 남았는데 시간 나는데로 곧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조린이들이 현질없이 섬멸전 1등하는 그날까지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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