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갓브루스입니다.
오늘은 양양교외전에 이어
영릉전투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하후돈과 조인은 번성으로 후퇴하고 주유가 양양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형주의 남부를 평정합니다.
형주의 북부는 손권에게 양보하겠다는 의견에
긍정적 답을하면 제갈량과 관계가 더 좋아 집니다. 어쩔수 ...선택 ㅋ
형주남부를 정령하자고 하네요.
오늘 선택을 제갈량이 기억 하겠다고 합니다. 관계가 더 좋아 졌습니다.
형주 남부 평정을 관우에게 맞깁니다.
1달이면 충분하고 호기를 부리네요.
드뎌 새로운 장 파벌..
미축과 미방이 찾아왔습니다.
제갈량을 견제하고자 관우와 파벌을 만들자고 하네요.
거절하면 미씨 형제들과 관계가 나빠지지만
그래도 관우 케릭터 대로 거절!!
미방이 맘에 담아 둡니다 ㅋ
옆에서 관우의 딸 은병이 이를 다 듣다가 걸립니다.
수련은 할만큼 했으니 전장에 나가고 싶다고 합니다.
딸 이기는 아빠 없네요..
형주 남부 4군중 영릉을 우선 공격합니다.
출전 준비하고
유도의 항복이 승리조건입니다.
유도는 항복하고 싶어하는데
형도영이 꼴에 장수라고 나섭니다. 관평과의 단기접전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6시방향에 관우군과
7시방향에 장비군이 동시에 공격합니다.
가볍게 마중나와 있는 적들을 정리하면
매복군들이 등장합니다.
조운이 아주 바베큐를 만들어 버리네요.
형도영과 관평의 단기접전을 감상하고
성안으로 아군이 진입하면 유도는 쫄아 버립니다.
간단히 퇴각 시키면 바로 항복합니다.
3인장 승리 미션 클리어@@
단기접전과 전군 매복이외에 별 어려움 없이 진행되는 전투입니다.
다음은 형주남부 평정 두번째 장사전투를 소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